김태리는'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결말이 바뀌기를 바라고 있었다

드라마'스물다섯 21'이 비 (be) 방식으로 종영한 데 대해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金泰梨
드라마 < 스물다섯 스물하나 > 가 비 (be) 방식으로 종영한 데 대해 시청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주연배우 김태리는 인터뷰에서 비의 결말인 줄 이미 알고 있었고 작가가 수정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의 결말에 대해 김태리는"처음부터 트라우마 의도가 비의 방향인 줄 알고 어쩔 줄 몰랐다"며"결말을 바꾸라고 작가에게 투덜거린 적도 많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리는"드라마 초반 만화 분위기 같고 너무 좋다. 너무 좋아 현실 같지 않다"고 말했다.로희도가 스무살로 접어들면서 스토리는 만화적 분위기를 뛰어넘어 현실로 들어간다. 현실이란 말을 듣자마자 곧 어둠을 느끼게 된다.라희도가 유림에게 가진게 가장 중요하다는데 그 말에 동감한다. 그래서 비가 너무 속상하지만 그 결말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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